일회용품 안쓰는 습관을 드려요 '크리킨디'

(앵커)

재활용 쓰레기 대란 이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페 내에서 일회용컵 사용을
규제하는 것 역시 그런 노력 중 하나인데요.

이미 2년 전부터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카페가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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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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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카페,라고
앞서 소개를 해 드렸는데요.

이 곳이 어떤 공간인지,
좀 더 자세히 소개를 해주시죠.

답변 1)
(광주 청소년 삶디자인센터 내부에 있는 '크리킨디'. 2016년부터 머그컵이나 텀블러만 사용(텀블러 장 소개), 홀더 등은 사용 안해 (컨셉 소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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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카페 이름을 '크리킨디'라고 짓게 된
이유가 있다고요?

답변 2)
산불을 홀로 끄던 크리킨디 이야기 + 카페 취지(ex.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경험 제공 다시한번 일회용품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계기)..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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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을때
불평하는 손님들은 없었습니까?

답변 3)
불편해하던 손님들.. 하지만 지금은 개인 텀블러 가져오시는 분들도 늘고 있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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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카페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도움이 되셨나요?

답변 4)
도움이 됐다 / 되지 않았지만 해야 할 일이다(의미부여) ..이후 일회용품을 쓰지 않으려는 카페들에 해주고 싶은 말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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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것 외에도
자연을 지키기 위해 카페 측에서
계획하고 계신 게 있습니까?

답변 5)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친환경 폐식용유 비누 사용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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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