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진보 문학을 표방해온
광주전남작가회의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 지역 문학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이를 해외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계획들을 세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광주,전남 작가회의, 박관서 회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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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광주&\middot;전남 작가회의 .. 간단히 소개해주시죠.
답변 1)
(88년 창립, 창립이유, 현재 300여명이 함께하고 있어..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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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광주전남 작가회의가
다른 지역의 작가회의와 차별화되는
특징은 무엇입니까?
답변 2)
(80년 민중문학, 전라도문학이라 불려... 5월 정신 계승..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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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이번에 창립 30주년을 맞이해서
여러 기념사업을 계획하시는 걸로 아는데요..
어떤 것들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답변 3)
(30주년 맞이해 '오월문학사' 정립, 해외 문단과의 교류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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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특히 '오월문학사' 정립은
광주 정신을 계승한다는 작가회의 정체성과
무관하지 않겠군요?
답변 4)
(네. '오월문학사'정립 계기, 현황, 계획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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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작년에 한창 문제가 됐었던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광주&\middot;전남 작가들이 대거 포함된 것도,
지역 작가들의 정체성과 관련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일.. 반복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되어야 한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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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
끝으로 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전해주시죠.
답변 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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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