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리포트) 민주당 당대표 경선 합동연설회


(앵커)

민주당 대표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 합동연설회와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단일화가 처음으로 공식화 됐고 TV토론에서는 대선패배 책임론이 토론장을 달궜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기자)

가장 먼저 정견 발표에 나선 강기정 후보는 이용섭 후보와 단일화에 소극적이다는 여론을 의식한듯 첫 발언에서 단일화 수용을 공식화하며 대의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녹취)강기정 후보/
"..."

김한길 후보는 박근혜 정부 들어 호남 배제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데 제2의 박정희와 싸울 사람은 자신 뿐이라며 호남 후보들의 단일화 움직임에 맞불을 놨습니다.

(녹취)김한길 후보/
"..."

이용섭 후보는 강기정 후보와 아름다운 단일화를 이루겠으며 박근혜 정부에 대응한 예비 장관을 임명해 수권 능력을 보여주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녹취)이용섭 후보/
"..."

이에 앞서 열린 TV 토론회에서는 대선 패배 책임론을 놓고 주류대 비주류의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SYN▶
◀SYN▶
◀SYN▶


민주당의 심장부인 호남에서 대회전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5/4 전당대회의 최대 변수는 강기정 이용섭두 광주지역 국회의원의 단일화 여부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광주MBC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