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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이틀째 1천 명대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하룻동안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 등 산발적 감염으로
691명이 확진됐고,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에서
45명이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22개 시군에서 64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 유행할 수 있다며
코로나 백신과 독감 예방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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