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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직원 불법 촬영한 시설 보수 업체 직원 송치

광주 지역 학교와 교육시설을 돌며
학생과 직원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광주 지역 학교 등 5곳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학생과 교직원 등 피해자 수십 명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도주 우려와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이 남성에 대해 구속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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