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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설날의 역설'_뭐든지연구소(소셜 전용)


'올해 설 연휴가 기다려지시나요?'


한 리서치 업체가 실시한 설문조사.

그리고 얻게 된 충격적인 결과.

'설이 기다려진다'는 대답은 단 18.7%!

온가족이 모여 행복하다는 설은

어떻게 혼자일 때 행복한 설이 된 것일까? 

-'1일 이상 고향 방문 계획이 있다' 42%
-'설이라고 항상 가족들이 모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61%

이제는 오히려 '혼자'있고 싶은 사람들

'설에 무엇을 했나요?'란 질문에

- '설 연휴, 그냥 집에 있었다'(48%)며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

가족과 함께여서 행복하다는 설은 이제 옛말?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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