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지역민들의 새해소망

(앵커)
해넘이, 해돋이 가지 못하신 분들도 올해 어떻게 보냈으면 좋겠다. 다짐을 하셨죠?

우리 이웃들의 새해 바람은 어떤지 들어봤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기자)

남정아(41세)/전남 화순군
"건강해야 공부도 잘 할 수 있고 여행도 갈 수 있고 하던 일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건강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김우찬(23세)/광주시 양동
"아무래도 취업준비 때문에 토익도 토익이고 여러 자격증 같은 것들,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그리고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그런 새해가 됐으면 좋겠네요."

이소령(고등학생*18세)/광주시 일곡동
"아무래도 성적도 그만큼 잘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서 성적 잘 유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김승래(70세)/광주시 운암동
"사회가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정치꾼들, 정치꾼들이라고 하면 안되겠지만 정치인들이 잘해줌으로써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별이(여수)
"올해 일도 열심히 하고 돈도 모아서 하고 싶은 일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박순건(순천)
"저희 부모님* 아들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정기남(전주시)
"아들이 둘 있는데요. 올해는 아들들이 좋은 짝을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김애숙(경기도 용인시)
"대학생이 3명 있는데 학교 공부 잘하고
애들 아빠 사업이 잘되고
저를 아는 모든 분이 행복하시길 빌었어요"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ANC▶
◀END▶
◀VCR▶
광주MBC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