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전남 명절 음주교통사고 사상 평균 10명

광주 전남에서 최근 5년간
추석, 설 연휴 음주 교통사고 사상자가
평균 10명씩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민의힘 조은희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 전남에서는 지난 5년동안 추석, 설 명절에
5백명이 음주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연도별로는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지만
지난해에도 5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