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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뉴스데스크

정의당 재개발 조합장 2명 "업무상 배임"..불필요한 용역

정의당 광주시당이
광주 재개발 사업 현장의 철거공사 계약이
위법하게 맺어지고 있다며
일부 조합을 고발하거나 수사의뢰 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광주 재개발 조합장들이
지장물 철거를 불필요하게 용역사에 맡겨
수억원에 이르는 조합비를 부당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조합장 2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고
13개 조합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정의당은 '한전이나 통신사 등이 직접 공사하는
전기, 통신 공사에
별도의 용역비를 주고 계약을 맺는 것은 불필요한 것이라며
조합이 직접 할 수 있는 공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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