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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투데이

저소득 청년자립 지원 '빵그레' 2호점 오픈

저소득 청년 자립지원을 도와주는
베이커리카페 '빵그레' 2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빵그레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 청년들에게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일정기간 직접 카페를 운영하도록 해
청년 취업과 독립기반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하이트진로가 사회 공헌으로 추진하고 있는 빵그레 사업은
지난해 5월 경남 창원시에 1호점을 개점했고,
이번에 광주에서 2호점을 개점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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