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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진도-제주 산타모니카호 취항식..7일 첫 운항

진도-제주 항로를 1시간 30분만에 연결하는
초쾌속 여객선 산타모니카호가
내일(7)부터 본격 운항합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오늘 진도항에서 취항식을 열고
산타모니카호를 통해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와
제주 올레길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여행문화 사업을
펼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싼타모니카호는 길이 75미터, 너비 20미터의
3천5백톤급으로 승객 6백 6명과 86대의 차량을 싣고
최고 42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신광하
목포MBC 취재기자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함평군, 일요포커스 진행, 전문분야: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