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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데스크

광주 교권침해 증가...5년간 290여 건

광주에서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원이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의 의한
교권침해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290여건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교사보호를 위해 설치된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횟수는 13회로 그치면서
교육청의 대응이 여전히 미온적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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