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참 먼 길을 돌아온 느낌입니다.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
이제는 계획한대로
2호선 건설이 추진될 지 관심입니다.
지금 스튜디오에
윤장현 광주시장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장님.
(네 안녕하세요.)
질문1)
2호선 건설 계획이 또 바뀌는 일은 없겠죠?
답변)
질문2)
광주시의 재정 부담을 걱정해서
오랫동안 고민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도 재정 문제를 거론하고 있는데요.
부담을 줄일 방안이 있으십니까?
답변)
질문3)
도시철도 2호선과 혁신도시를 잇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어떤 방안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십니까?
답변)
보충)
여러모로 편리한 점도 많겠습니다만
행여 나주시나 전라남도가
불편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요?
질문4)
이번에는 다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경제부총리와 국회의장을
만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동차 백만대 사업 때문이죠?
답변)
질문5)
얼마 전에는 각 정당에
총선 공약으로 반영해달라고 건의하셨는요.
이렇게 정치적 해법을 찾는 걸 보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어려워서
그러시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는데요?
답변)
질문6)
더불어민주당의 김종인 대표가
오늘 광주 진곡산단을 방문한다고 하던데...
이번에도 서로 못만나시겠군요.
일부러 피하시는 건 아니죠?
답변)
질문7)
끝으로 궁금해하시는 시민들이 많아서
여쭤보겠는데요.
당적을 바꿀 계획이 있으십니까?
또 바꾼다면 언제쯤이 될까요?
답변)
(끝인사)
이른 시간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경제부총리와의 면담에서
좋은 성과도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