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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주 전남 어제(18일) 신규 확진 38명.. 산발적 연쇄감염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어제 (18일) 하루 38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산구의 의료기관에서
종사자와 입원환자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어제 하루 2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특히 의료기관 종사자는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조사돼
돌파 감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방역당국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 등
8개 시군에서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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