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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아이 1명당 5040만원 출산장려금 강진군이 최다

자치단체들이 지급하는 출산장려금 액수가 천차만별인 가운데 강진군이 가장 많이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강진군은 아이를 출산할 때마다
5천4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아이 7명까지 이 돈을 각각 줍니다.

뒤이어 고흥군 1천 80만원,
진도군 1천만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게 주는 곳으로는 나주시가 첫째 1백만원, 둘째, 2백만원 등이고 완도군은 첫째에 1백만원,
무안군은 둘째에 2백만원을 각각 줍니다.

김철원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