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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691억 투입.. '황룡강 수질 개선' 나서

생활 오수와 도심에서 발생하는 오염원 등으로
수질이 악화된 황룡강에
광주시가 수질 개선 사업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영산강 유입 하천인
황룡강 광주 구간에 691억 원을 투입해
오염 저감 시설과 하수도 시설 다양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내년부터 3년간
지하 저류조와 소규모 공공 하수도 등을 설치해
수질을 2등급 이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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