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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흘 연속 코로나 확진자 2천 명대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2,570명이 발생했으며
기존 확진자와 관련해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과 여수에서 각각 2백 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는 등
22개 시군에서 1,305명이 확진됐습니다.

주요 감염경로는 병원과 요양원, 공장 등으로
연쇄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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