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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리포트)경제지표최하위..세정지원꼴찌

◀ANC▶
이지역 법인 소득금액과 체납액 등
경제지표는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경제여건이 어려운데도
각종 세정지원은 꼴찌인 것으로 국회 국세청
감사에서 지적됐습니다.

황성철 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지역의 법인당 소득금액은
1억2천 2백만원입니다.

전국 평균 3억8천6백만원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전남지역은 1억4천6백만원으로
전국의 37.8%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광주청이 직권으로 폐업한 사업자
수는 만천5백여 건으로 전국 평균의 3배에
이릅니다.

올 상반기 호남에서 발생한 체납액은
9천백93억원인데,전국 증가율의 4배를 넘어섰습니다.
◀INT▶(이용섭의원)

경제 여건이 나쁜데도
광주국세청의 기한연장과 징수 유예등 세정
지원은 전국에서 꼴찌를 나타냈습니다.

올상반기 납세자가 심판청구나 소송으로 돌려받은 과오납 환급금액은 65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7배 늘어났습니다.

호남의 근로빈곤층 가운데 3천세대가
올해 정부로부터 단한푼도 지원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이낙연의원)

◀INT▶(임창규청장)


(스탠딩)내년 법인세 증가율은
0.1%인데,소득세 증가율은 그보다 90배 높은
9%여서 서민들의 세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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