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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개시명령 기본권 침해"..광주*전남 물류 차질

민주노총이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한 정부 업무개시명령을
기본권 침해로 규정하고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내린 업무개시명령이
헌법을 무시한 노동 탄압이라고 주장하며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총파업 일주일째인 오늘(30)
화물연대는 결의대회를 통해 총력 투쟁을 이어가고 있고,
기아차 광주공장과 광양항 등 산업 현장에서는
물류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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