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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화정 아이파크 붕괴 책임, 현대산업개발 2명 추가 기소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현대산업개발 전직 사장과 건설본부장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형사3부는
부실 공사와 안전 관리 소홀로 인명사고를 낸 혐의로
현산 전직 사장과 건설본부장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아이파크 신축 현장의 안전 관리 계획 이행을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았고,
안전점검 조직을 꾸리지 않아
인명사고를 유발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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