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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관내 2천 8백여 소상공인에 20만원씩 지원

장성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코로나19 극복지원금 20만원씩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장성에 사업장을 둔 연매출 10억원 미만으로,
업종별 상시 근로자 수가
소상공인 기준에 해당돼야 합니다.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소상공인
2천 8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오는 22일부터 9월말까지
사업체 소재지 읍,면에 신청하면 됩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