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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광주전남 지자체, 태풍 피해 입은 영남지역 지원

광주전남지역 자치단체가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에
온전의 손길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태풍으로 인명 피해를 입은 포항시 등
영남 지역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자원봉사자 80여 명을
현장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도
경북지역에 세탁차 2대와 밥차 1대를 우선 지원하고
자원봉사자와 의용소방대 130여 명을
최대한 서둘러 보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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