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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광주시 교통약자 배려 정책 '낙제'"

광주시의 교통약자 정책이
낙제 수준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장재성 시의회 의원은
시 전체 시내버스 999대 중 저상버스는 261대로
운행률이 26.1%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60%, 대구 37% 등
다른 특광역시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장애인콜택시도 법정대수에 턱없이 부족하고,
시각장애인 등을 위한 점자블록 관리도 엉망이라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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