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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뉴스데스크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 부담비율 10%로 인하

전라남도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안정적 영농활동 보장을 위해 내년부터
농작물 재해보험료 농가 부담 비율을
20%에서 10%로 인하합니다.

올해 도내 농가의 자부담금이
총 286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내년에는
절반인 143억 원만 납부하면 돼
농가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올해 전남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11월 말 기준 13만 9천573㏊로,
가입 대상 면적 대비 62%의 가입률을
기록했습니다.
김양훈
목포MBC 보도부장

"지금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