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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게 성폭행” 허위신고한 20대 남성 즉결심판

광주 북부경찰서는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신고를 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3) 오전 5시 50분쯤,
광주 북부 용봉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여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진술서와 통화기록을 토대로
A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할 예정입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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