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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날씨에 전남 식중독지수 ‘위험’ 단계


연일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세균성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질병관리청 식중독 예측지도에 따르면
목포와 해남 등 전남 서남권을 중심으로
15개 시군이 가장 심각한 '위험' 단계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최근 5년동안 전남지역에서
발생할 식중독 환자는 640명에 달합니다.
양정은
목포MBC 취재기자
사건ㆍ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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