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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투데이

정부기관 아시아문화전당 새 출발..전당장 선임 관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정부기관으로 새 출발하는 가운데
6년 동안 공석이었던 신임 전당장 선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관련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결정된 이후
조직이 개편됨에 따라
신임 전당장과 신규 직원을 공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당장의 지위는 문체부 국장급으로 결정됐으며,
전당장 선임은 지난 2015년
문화전당 공식 개관이후 6년만입니다.

문화전당은 신규 직원 80명도 새로 뽑을 예정인데
특혜 시비 등을 근절하기 위해
채용과 관련한 모든 과정을 외부업체에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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