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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하루 확진 첫 500명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19) 하루동안 광주 359명, 전남 160명 등
모두 519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6일 처음으로 400명대를 넘어선 이후
불과 사흘 만에 500명대를 기록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오는 24일부터 2주동안 휴원하기로 했고,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상황에 대한
특별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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