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광역 단체장 후보들에게
공천장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공천장을 수여받은 자리에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광주를 민주당 일당 독점이 아닌
경쟁체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와 소통하면서
광주를 실리콘밸리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현 국민의힘 전남지사 후보도
특정 정당이 독점해온
정치적인 전남을 삶의 전남으로 바꾸겠다며
경륜과 인맥을 갖춘 본인이
전남지사의 적임자라고 자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