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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광주 하남산단 공장 기계에 몸 끼여... 1명 중상

어젯밤(16) 8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내 한 가전제품 공장에서
베트남 국적 근로자 25살 A씨가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가슴과 다리 쪽에 출혈을 보이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접근 금지 구역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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