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단일화 이후 첫 토론..격론

(앵커)
무소속 광주시장 후보들이
단일화한 이후 첫 TV토론이 열렸습니다.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윤장현 후보와 강운태 후보는
광주의 명예와 자존심 회복을 놓고
한 치의 물러섬없는 대결을 벌였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시장 선거전이
양강 구도로 재편된 이후에 열린 첫 토론은
초반부터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은
윤장현 후보에게 주 공격 포인트가 됐습니다.

(인터뷰)-강'전략 공천한 것이 잘한거냐'

민선 5기 광주시정에서
다섯 차례나 진행된 압수수색은
공격과 수비를 전환시키는 요인이 됐습니다.

(인터뷰)-윤'중앙당이 변화를 꾀하기위한 선택'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공약은
모든 후보가 내놨지만 그 해법은 달랐습니다.

(인터뷰)-윤'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인터뷰)-강'청년이 광주서 일할수 있도록'

이정재 새누리당 후보는
중앙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윤민호 통합진보당 후보는
노동 약자의 일자리 보장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이-'여당 후보의 강점을 살려'
(인터뷰)윤-'생활임금제도 도입'

이병훈 노동당 후보와
이병완 무소속 후보는 미리 열린 양자토론에서
서민의 편에 서서 서민의 삶을 바꿀 후보는
자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광주MBC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