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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사표

그동안 이사회와 노조측과의 사퇴문제로 갈등을 겪어 온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GIST총장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GIST이사회는 지난 17일 김 총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오는 20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 총장의 사직서를 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총장은 부당하게 연구수당을 챙기는 등
노조로부터 총장직 사퇴를 요구받았고
이사회가 지난해 6월 총장 해임 안건을
의결하면서 법적 소송을 벌인바 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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