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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드뉴스] 광주*전남 스포츠 선수 '리우의 별'되리

4년을 꼬박 기다린 '리우 올림픽' 개막이
드디어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하는
광주*전남 출신 선수도 적지 않은데요.

다음달 7일 열리는 여자양궁 단체전에는
양궁 여제인 광주시청 소속 기보배와
세계랭킹 1위인 광주여대 최미선 선수가
출전합니다.

올림픽 8연패의 성공 여부가
광주 여궁사들의 손 끝에 달려 있습니다.

10일에서 11일까지는
여자 유도 경기가 열리는데요.

광주도시철도공사 소속 김성연 선수가
올림픽 첫 무대에서 '금빛 메치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입니다.

13일에는 광주시청 소속
김덕현 선수가 멀리뛰기와 세단뛰기로
메달에 도전합니다.

한국 육상 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딸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8월 11일에서 20일까지는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 선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골프와 수영, 펜싱 등
다양한 종목에서 광주와 전남 선수들이
매달 사냥에 나섭니다.

4년을 기다리며 구슬땀을 흘린 우리 선수들,
올림픽 본선 무대에서 멋진 경기 보여주기를
응원합니다.

카드뉴스 ///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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