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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병원 교수들도 '주 1회 휴진' 의견 수렴

의정 갈등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대병원 교수들도 '주 1회 휴진' 여부를 
자체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는 교수회의를 열고 
외래 또는 계획 수술 주 1회 중단 등에 대한
구성원 설문조사를 
내일(25)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일반병실 가동률을
평시 대비 4,50% 수준으로 줄였는데,
주 1회 휴진까지 가시화되면
환자들의 불편은 더욱 가중될 전망입니다.


#전남대병원 #주1회 #휴진 #교수 #교수비상대책위원회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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