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정뉴스데스크

광주 안심택배보관함 하루 평균 이용 불과 2회

택배 분실이나 범죄 예방을 위해 광주시가 구청과 지하철 역사, 대학 등 22곳에 설치한 안심 택배보관함이 무용지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이홍일 의원은 최근 3년동안 안심 택배보관함의 이용 건수가 하루 평균 2건에 불과했다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든지 아니면 실효성에 대해 재검토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