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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 쌀, 제주도 학교 식탁 오른다


전남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이
제주도의 학교와 어린이집 급식
식탁에 오릅니다.

전라남도는
담양군 농협쌀공동사업법인과
해남 인수영농조합법인 2곳이
제주도 친환경 쌀 공급 생산자단체로 선정돼
오는 3월부터 2년 동안 천 8백여 톤의 쌀을
제주지역 학교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남의 친환경 쌀은
전국 학교 급식에 1만 4백 톤이 공급돼
346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문화, 교육 담당

"선한 힘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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