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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8천 명대..'소폭 감소'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수가
8천 명대를 보이는 등 소폭 감소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3천 690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나주와 화순의 요양병원에서
소규모 집단감염 등으로
22개 시군에서 4천 362명을 확진됐고,
7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광주 607명
전남은 584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