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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아이파크 붕괴 책임, 현대산업개발 건설업 말소해야"

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의 책임이 있는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지역 시민사회가 건설업 말소를 촉구했습니다.

학동 화정동 참사 시민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의 사고 원인 발표를 통해
현대산업개발측의 불법이 분명히 드러났다며
현산의 건설업 등록을 말소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국토부가 법이 정한 최고 수위의 처벌을 공언한 만큼
안전을 도외시한 기업이 결코 발 붙일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국토부는 이달 안으로 붕괴사고 책임에 대한
제재와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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