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7월 3일에 개막하는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붐 조성을 위해
홍보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공식 유니폼도 공개됐는데요.
패션쇼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D-100일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신라호텔에 나와있습니다.
30분 전쯤 패션쇼를 통해
80여종의 공식 유니폼을 공개한 조직위는
지금은 만찬회를 갖고 있는데요.
현장에 함께하고 있는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앞으로의 계획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ＶＣＲ▶ (반제품)
--------(이펙트-하나둘셋)--------
서울시청 앞 광장에는
광주 유대회를 알릴
홍보탑이 세워졌습니다.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 주상절리대를 본떠 만든
홍보탑은 앞으로 100일 간
국민들에게 하계 U 대회를 알리게 됩니다.
제막식에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이에리사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등이 참석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 자리에서
"형제도시 광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ＩＮＴ▶박원순 서울시장
광주에서는 U 대회를 전국에 알릴 홍보단이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홍보단은 다음달 1일부터 서울과 부산 등
전국의 주요 도시 9개와
u 대회 경기장이 있는
전남북 12개 시군을 매주 방문해
대회 붐 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ＡＮＣ▶
◀ＶＣＲ▶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