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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고 이금주 회장 추도식..국내외 추모 물결 이어져

일제 태평양전쟁 피해자 인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고 이금주 회장의 추도식이 빈소에서 진행됐습니다.

광주 전남 시민사회장으로 치러진
이번 추도식에서는
일제에 남편을 빼앗긴 아픔을 딛고
일본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벌여 17차례나 기각을 당하면서도
굽힘없이 인권회복 운동을 한 고인의 삶을 회고했습니다.

광주 전남을 포함해 일본에서도
이 회장 서거와 관련해 추도사 등을 통한 애도의 뜻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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