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뉴스데스크

시민단체 "학동참사 재판부, 엄정한 판결로 경종 울려야"

학동참사와 관련한 1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학동·화정동참사시민대책위원회가
엄정한 판결을 내려줄 것을
재판부에 촉구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현대산업개발측은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회피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3일 열린 1심 결심공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공사 관계자 7명에 대해 각각 징역 7년 6월∼금고 5년을 구형했습니다.

김철원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