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광주본부가 오는 20일 하루동안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법 전면개정을 요구하는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350만명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하고 쉴 권리와
코로나19로 해고된 노동자 등의 권익 향상을 위해
오는 20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파업은 전국 동시로 진행되며
광주 지역 총파업 집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광주시청 앞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