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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4년만에 광주시 국정감사..'트램*복합쇼핑몰 도마

광주시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4년만에 시청사에서 진행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광주시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했지만
민주당 소속 위원들의 경우
긴급 의원총회를 마치고
오후에 뒤늦게 국정감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국감에선 법 개정 없이는 불가능한 트램을
추진하면서 연구용역부터 추진해
일의 순서가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왔고,

복합쇼핑몰과 관련해서도
국비 9천원을 요구한 것은
광주시가 복합쇼핑몰 건립을 볼모 삼아
정부에 막대한 국비를 요구하는
것이라는 질타가 나왔습니다.

또 중앙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의혹과
남도학숙 성희롱 사건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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