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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감사원 감사*국세청 세무조사 받아

한국 농어촌 공사가
'알박기 인사' 논란으로 감사원 감사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감사원은 농어촌공사에 대해
재무 건전성 관리와 어촌뉴딜 300 등
5개 사업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통상 광주 국세청이 맡았던
농어촌공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부산 국세청이
지난 9월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의원측은
전 정권의 알박기 인사로 찍힌 공공기관에 대해
사정기관이 사퇴 압박에 나선
정치보복이자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