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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여순사건 진상규명˙명예회복 실무위원회 출범

여순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희생자의 명예를 회복하자는 실무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순사건 진상규명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고
생활지원금 집행 등을 처리하는 위원회가
여순사건 특별법에 따라 최근 출범했습니다.

여순사건실무위원회는
도청 관계자와 유족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2024년 1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할 예정입니다.
강서영
여수MBC 취재기자
광주지법 순천지원 순천경찰서 고흥경찰

"MBC 뉴스 강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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