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뉴스데스크

`추가 탄흔조사` 옛 전남도청 2월말까지 출입 통제

옛 전남도청에 남아있는 탄흔을 추가로 조사하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일반인 출입이 통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차 조사 때 발견된 535개 흔적 가운데
탄흔 등으로 추정된 10곳을 제외한
나머지의 탄흔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일반인의 옛 전남도청 출입을 다음달 말까지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옛 전남도청 본관과 회의실 등을 먼저 살펴보고
올 하반기에 옛 도청 별관 등
나머지 건물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