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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뉴스데스크

광주시의회, 퇴직공무원·경찰관 친목단체 지원조례 철회

광주시의회가 논란이 된 행정동우회와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 제정을 철회했습니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퇴직 공무원과 퇴직 경찰관 친목단체인
광주시 행정동우회와 재향경우회를 지원하는 2개 조례 제정을 추진했지만
조례안을 발의한 의원들이 철회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 조례안은 퇴직 공무원과 퇴직 경찰관 친목단체에
시민의 세금을 지원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시민단체의 반대에 부딪혀 왔습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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