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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정순애 "여자 프로 배구 7구단 광주 유치해야"

여자 프로배구 7구단 창단 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광주시가 신생 배구단을 유치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정순애 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페퍼저축은행이
여자 배구 7구단 창단을 준비중이고
한국배구연맹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 배구단의 연고지를 광주로 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적극 나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염주체육관을 배구전용구장으로 재단장하는 등
프로 배구단 유치 준비를 마친 만큼
페퍼저축은행과 배구연맹 등을 상대로
본격적인 유치전을 펼쳐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