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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전남 7900만원 피해 잠정 집계

지난 주말동안 전남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7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함평 퇴사 창고와 무안 오리축사 비닐하우스 등
전남에서는 시설물 4동이 폭설에 내려앉거나
일부 파손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나 가축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사유시설물은 오는 28일, 공공시설물은 25일까지
피해 조사를 완료하고 국가 재난관리시스템에
입력을 마칠 예정입니다.
김양훈
목포MBC 보도부장

"지금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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