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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목 디스크' 수술 중 20대 숨져... 의료과실 여부 수사

목 디스크 수술을 받던 20대 여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의료과실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숨진 28살 A씨가
'젊은 나이로 지병이 없었다'며
의료과실을 수사해달라는
유족 측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척추 전문병원에서
목 디스크 수술을 받던 중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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